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자가 자신의 신용 상태가 개선되었거나, 시장 금리가 하락한 경우에 은행이나 금융기관에 현재 대출의 금리를 인하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대출자의 신용등급이 올라갔거나, 시장 금리가 기존 대출 시점보다 낮아졌을 때, 또는 대출자의 소득이 증가하여 상환 능력이 향상되었을 때 금리인하요구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은 대출업권, 건수, 금액, 보유기간, 상환비율등 다양한 정보를 기반으로 반영됩니다. 적정 수준의 부채를 유지하면서 상환이력을 보유하면 채무 상환 부담이 점차 감소되므로 향후 긍정적 요인으로 반영됩니다.

연체금액을 갚았더라도 상당시간 금융기관들 사이에 공유되고 신용평점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때 연체정보는 ‘5영업일 10만원 이상 연체 시’에 해당되며 신용평점 산정에 활용되는 정보이기에 삭제가 되지 않습니다.

5영업일 이상, 10만원 이상 연체시 -> 3년 후 삭제

3개월 이상 연체 시 -> 신용정보원에 등록 및 금융기관에 공유되고 5년까지 신용평가에 활용됨(5년 후 삭제)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전송되는 ‘신용등급을 올려주겠다’는 문자는 100% 보이스피싱이니 절대로 응하시면 안됩니다. 신용등급은 어떠한 이유로든 제 3자가 단기로 상승하는 등의 조작을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대출 가조회시에는 신용평점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단기간내 과도하게 많이 조회를 하게 되면 일부 은행의 경우 조회 제한이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